구한말 13도시대 영광군은 전남에서 광주,순천,영암,나주와 함께한 5대 1등군이었지만 철도교통망에서 소외되고 정부의 호남차별등으로 많이 몰락하게 되었다.
많은 인물들을 배출해왔건만 그래도 허전한 생각이 들지 않을수 없으니 내년 전라도 정도 1천년을 기념하는 날인만큼 영광군은 이를 통해 서해안철도에 달빛내륙철도등과 연계한 백수읍-영광읍-광주역간 복선전철과 목포군산간 서해철도를 만들어 십삼도시대 1등군이었던 그날의 영광을 다시 일으켜야 하지 않겠는가? 영광읍-장성-담양간 내륙철도도 만들어야 하는 것도 포함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국가산단 추가조성작업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 영광도 국가산단 추가조성.유치하여 목포와 전북 새만금권, 광주권지역의 산업들과 연계해서 영광을 호남 서해안중심도시로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야 한다.
국회의원배출은 기본이고 도지사, 국무총리까지 배출한 고장답게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영광군이여~! 서해안시대 언제까지 남들의 잔치로 구경해야만 하는 걸까?
가칭:영광군철도가지기범군민운동본부만들고 영광국가산단유치추진위를 만들어 시행해도 부족한 마당에 무관심으로만 있어선 절대로 안된다.
구한말 십삽도에서 비록 각각 3등군과 4등군이었던 여수(돌산은 4등군)와 광양도 지금은 전남도 5대도시로 성장했지 않았는가? 영광보다 낮은 등급의 지역들도 이렇게 성장했고 전북에서는 군산(임피.옥구 각각 3등군)과 익산(금마.함열.익산등 3등군), 정읍(2등군 고부.태인을 흡수한 4등군)등도 시승격되었지 않았는가?
영광보다 낮은 옛 2등,3등,4등군지역들도 시로 승격되었는데 1등군이었던 영광은 언제까지 군이여야 하는걸까?
안타까운 생각이 아닐수 없지만 내년 지방선거부터 영광시승격에 관심있는 사람들로 가득차게 만들어 영광시승격을 이끌어 호남서해안도시로 끌여들여야 한다.
전남.전북의 서해안 중앙에 있는 영광으로서 지리적인 장점을 이용해 다 같이 힘을 내길 강력히 촉구한다.
서해안철도.내륙철도.국가산단유치로 영광시승격을 이끌어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