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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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을 빌며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사전을 찾아보면 스마트는 ‘깔끔하다’ ‘맵시 있다’ ‘똑똑하다’ ‘영리하다’는 뜻이고...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8-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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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폭염은 인류에 대한 경고 입니다

17일 까지였나 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염도 지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이젠 새벽바람에 창문을 닫아야 할 정도입니다. 무려 한...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8-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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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죄 없는 자 돌을 던져라”

매력적인 정치인 노회찬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노회찬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정치인인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돌이켜보니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8-0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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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소식 없는 비, 지금부터 물을 아껴야

어제 오후 하늘이 어두워지며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마치 횡재나 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비 온다” 나도 모르게 소리치며 흥분했습...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7-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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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멋과 맛이 있는 피서법

올 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앞으로 한 달 정도는 35도를 넘나드는 더위와 함께 사느라 땀깨나 뺄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어른들께...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7-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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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육아와 교육 여건 개선이 답이다

엊그제 전남도가 귀농·귀촌 인구가 1년에 장흥군 인구만큼 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전남으로 살러 오는 인구가 1개 군 정도나 된다는,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7-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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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대대손손 잘 살길 바란다면

부자들은 자기의 부가 대를 이어갈 것으로 생각할까요? 아마 ‘부자 3대 못간다’는 말을 비웃을 것입니다. 바보 같은 옛날 부자들이나 그...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7-0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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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엄마와 아이가 떠나기 싫은 영광을

같은 말을 거듭하면 식상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진부하게 들리지요. 그래도 하지 않을 수 없는 말이 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과 같은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6-2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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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당선인들에게

먼저 축하합니다. 땀 흘린 만큼 한껏 당선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하지만 그것은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이전까지 끝내야 합니다. 임기...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6-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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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선거를 축제처럼 치러야 하는데…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합니다. 국민, 혹은 주민의 의사를 정치에 반영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라...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6-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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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외할아버지 고향을 찾아봐야지요”

기대가 큽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 설마 하는 조바심도 사라졌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은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는 데 조금의...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6-0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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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수를

트럼프가 어느 날 갑자기 북미회담을 취소했습니다. 정상회담을 마친 문 대통령이 미국에서 돌아와 숨도 돌리기 전입니다. 대단히 애매한 어...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5-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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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이 시대의 ‘무학대사’가 아쉽다

“오늘은 스님 얼굴이 꼭 돼지같이 보이는군요…스님 얼굴이 왜 돼지같이 보일까요?” “상감마마의 용안은 오늘따라 더욱 부처님...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5-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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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광주정신은 전남의 정신이며 영광의 정신입니다

작년 5‧18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은 저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을 울렸습니다. 몇날며칠이 지나도 그 진한 감동은 사라지지 않았...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5-1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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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세금으로 ‘괴물’을 키워야 하나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한방 먹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그것도 국회의사당 안에서 한 주먹에 다운되는 모습은 그렇게 아...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5-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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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꿈은 이루어 집니다

반만년 역사상 가장 화려한 봄입니다. 이 화려한 봄을 선사한 주역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입니다. 불과 7Cm 높이의 장벽에...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5-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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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옥자 누나네서의 맛있는 시간여행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서울에 사는 1년 후배 보희였습니다. 옥자 누나네로 밥 먹으러 오랍니다. 누나가 해주는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4-2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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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와신상담(臥薪嘗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고난도 감수하는 정신을 와신상담(臥薪嘗膽)이라 합니다. 섶나무 위에서 잠자고 쓸개를 핥는다는 뜻이지요. 오나...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4-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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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국회의원 국민소환’ 필요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하 경칭생략)에 대한 선고가 내려진 6일, 법이 참으로 우습다는 생각을 금치 못했습니다. 누구에게는 가혹하리만큼 준...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4-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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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무질서한 도로는 사고를 부른다

영광읍의 거의 모든 도로는 주차장인지 도로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이런 곳에서 주차위반을 했으니 범칙금을 내라는 통보서를 받았습니다. 신...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3-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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