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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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용

[편집인 편지] 노인회장 선거 유감

노인회장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추대되길 바랐는데 기어이 선거가 치러졌네요. 중간에 향기롭지 못한 말도 들렸습니다. 그런 상황이 예상돼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3-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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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꿈은 이루어진다

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센터가 들어선다고 했습니다. 몇 년 만에 준공돼 자동차부품연구원이 들어왔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군민들 피...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3-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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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출판기념회에서 눈물 뺀 사연

요즘 화제 거리는 단연 선거입니다. 기초의원과 도의원, 군수 까지 입지자들이 많으니 그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일 것입니다...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3-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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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진정한 봄이 올 때 까지 참아야

봄은 도둑처럼 다가옵니다. 겨울이 아직 먼 것처럼 움츠린 틈 사이로 소리 없이 오곤 했습니다. 헌데 올 봄은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것...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2-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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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천천히 조금씩

고백컨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습니다. 하계 올림픽은 익숙하지만 동계 올림픽 종목은 하나같이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하...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2-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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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입춘에 맞는 걱정 3종 세트

추위_우리 겨울 날씨는 3한 4온이 정상입니다. 지구온난화로 기상이변을 걱정했지만 그런대로 살만 했습니다. 그런데 올 겨울 날씨는 우리...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2-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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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온난화의 역습

지난 며칠간의 추위는 대단했습니다. 난방 기기도 발전 했고 성능 좋은 방한복들이 개발돼 견딜 만 했지만 많이 불편했습니다. 수도가 얼고...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1-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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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좋은 것, 편한 것, 안전한 것

어떤 분이 말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가래침 한 번 뱉고 시원하게 소변 볼 수 있는 집에서 살아야한다”고. 좀 거칠고 깨끗잖은 말로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1-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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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노인회장 선거 아름답게 치러져야

‘~답다’는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는 뜻입니다. 어른답다는 어른의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는 말이지요. 대통령은 대통령답고 국회의원은 국회의...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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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5‧18 정신을 소수의견이라는 개헌자문위

저는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에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공약을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호남에서 국민의 당에...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1-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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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새해, 다시 책을 가까이

안중근 의사는 1910년 여순 감옥에서 교도관 등에게 유묵(遺墨)을 써주셨습니다. 경전의 구절이나 격언 등입니다. 그 유묵만 보아도 안...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8-01-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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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문 정권 비난하는 야당과 보수언론

한 해가 갑니다. 촛불시위와 박근혜 탄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이게 나라냐”는 한숨이 깊던 세월을 청산하고 “이게...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2-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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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물 쓰듯 하다’의 새로운 해석

30년 전쯤 해외여행 길에서 물을 사 마시는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에서 수입한 ‘생수’라는 것을 사 마신다는...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2-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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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아직도 여전히 너무 길고 깊은 그림자

영광 사람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가 쓴 8일자 한겨레신문 칼럼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위 캔 스피크’였습니다. 개인과 사회를 할퀸 역사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2-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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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그때 그 시절

사람은 늘 옛 것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나봅니다. 나이 들수록 ‘그때 그 시절’을 얘기하는 기회가 잦아지네요. 그 시간은 늘 즐겁습니다...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2-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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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비틀거리는 국민의 당

국민의 당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전남‧북과 광주에서 싹쓸이 하다시피 한 정당이 위기에 몰린 원인은 어...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1-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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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청남대 유감

2주 전 영광군 번영회의 청남대 나들이에 편승했습니다. 몇 차례 가볼 기회가 있었지만 의도적으로 가지 않았던 곳입니다. 내심 가보고 싶...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1-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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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그 입 다물라

벼슬한 사람들에 대한 경칭은 생략하고 쓰겠습니다. 정치판은 국민을 향한 ‘쇼’ 무대입니다. 정치인은 그 무대에서 국민의 마음을 잡기 위...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1-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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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홍준표 대표의 막장 화법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다가 자신들의 문제가 걸리니 슬금슬금 기어 나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빌미로 살아나 보려고 몸부림치는 일...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1-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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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편지] 소설 ‘토지’가 창조한 국제슬로시티

어디든 가자는 선배의 느닷없는 성화에 따라 나섰습니다. 차 속에서야 목적지를 구례 운조루로 정했습니다. 250년쯤 전 금환락지(金環落地...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1-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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