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4.23 화 17:24
상단여백
기사 (전체 24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편집인 편지] 잊혀진 ‘제7 공화국’
더위와 가뭄으로 힘든 여름은 갔습니다. 옷이 무거워지고 산천의 색깔이 변해갑니다. 세월의 덧없음이 느껴지고 공연히 우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0-25 18:53
라인
적폐청산 없이 강한 나라 없다
광화문의 촛불이 원한 것은 한 마디로 적폐청산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기득권자들이 저지른 잘못을 씻어내라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아버지...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10-18 17:51
라인
‘사상 최악 국회의원’ 정진석
노무현 정권 당시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 박태영 전남지사 등이 한강에 투신했습니다. 모두 검찰 수사를 받는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9-27 15:33
라인
‘표’ 때문에 문란한 교통질서
민주국가의 정치인들은 여론에 민감합니다. 표를 먹고 살기 때문이겠지요. 여론은 만들어 집니다. 매스컴을 통해 전달된 사실은 권위 있는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9-20 17:35
라인
프로야구 단상
프로 야구의 탄생 배경은 향기롭지 못합니다. 전두환 정권의 우민화(愚民化) 정책으로 읽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5‧18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9-12 13:49
라인
전쟁 걱정 대신 아름다운 하늘을 보렵니다
요즘 자주 하늘을 쳐다봅니다.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입니다. 높푸른 하늘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는 하늘은 어느 화가의 그림보다 아름답습니...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9-06 17:21
라인
무형문화재 최윤자
청나라의 멸망을 부른 서 태후의 음식 사치는 대단했다고 합니다. 한 끼 식사에 200가지의 음식을 먹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작은 여인의...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8-30 17:57
라인
민주당이 동교동계에 손을 내민다면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떠나신 8주기를 맞는 날입니다. 정권이 바뀐 것이 실감납니다. 그저 그렇게 지나던 날이 올핸 언론의 조명을 받는...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8-23 17:02
라인
文 정권 지지철회를 고민 한다
지난 토요일 오후 영화 ‘택시 운전사’를 봤습니다. 비슷한 시간, 문재인 대통령도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고 ‘힌츠페터’기자의 부인&...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8-16 17:18
라인
냇물이 흐르는 영광읍을…
광프리카를 아십니까? 아프리카처럼 더워진 광주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광주의 더위와 대구의 그것은 비교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대구는 분지...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8-09 15:04
라인
아름다운 사람들
여행이란 참 좋은 것이지요. 이번에 생각지도 못한 여행을 했습니다. 그것도 해외 씩(?)이나. 심천‧마카오‧홍콩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8-02 15:38
라인
‘탈핵’은 공론에 부칠 사항 아니다
사람들은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원자력 발전소를 대하는 모습도 그렇습니다. 탈핵을 외치는 목소리가 수 십 년 동안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7-19 16:36
라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이 부럽습니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그곳이 참하 꿈엔들...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7-12 17:11
라인
흙수저에 책임 떠넘기는 국민의 당(금수저들)
국민의 당은 대선 전 민주당 문재인 후보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증언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이미 기울어진 대세를 반전시키는 ‘한방’...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7-05 17:20
라인
비 한방울의 행복
오늘 아침 메말랐던 채소에 생동감이 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행복감까지 느꼈습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땅을 촉촉이 적실만큼은 내린 비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6-28 13:32
라인
사람 냄새 나는 세상
세상은 세월과 함께 변합니다. 많은 사람들, 아니 모든 사람들은 가끔은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심지어 못 먹고 못 살던 그 시절이 더 좋...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6-21 15:56
라인
청문회보다 결과로 심판하길
문재인 정권 한 달이 지났습니다. 문 대통령의 행보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언론이 ‘문비어천가’를 불렀습니다. 문재인과 김정숙은...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6-14 17:34
라인
지위만 높은 총리가 아니길
영광 법성 출신 이낙연 전 전남지사가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萬人之上)이라는 총리직에 올랐습니다. 우리 영광으로서는 참으로 큰 경사입...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6-07 17:25
라인
동여매진 조운 시비(詩碑)
투박한 나의 얼굴 두툴한 나의 입술/ 알알이 붉은 뜻을 내가 어이 이르리까/ 보소라 임아 보소라 빠개젖힌 이 가슴.조운 시인의 대표작으...
영광군민신문  |  2017-05-31 10:44
라인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시국은 뒤숭숭했습니다. ‘양민의원 사건’으로 불리는 유언비어가 사실인양 퍼져나갔습니다. 박정희 정권이 무너졌습니다. 수사 결과를 발표하...
영광군민신문  |  2017-05-24 10:31
-이전111213-
여백
영광군민신문 소개ㆍ 광고안내ㆍ 구독신청ㆍ 기사제보ㆍ 개인정보취급방침ㆍ 청소년보호정책ㆍ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영광미디어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19  |  대표전화 : 061-352-0120  |  팩스 : 061-351-9401
등록번호 : 전남 아 00311   |  등록일 : 2015.11.23   |  발행인 : 조민상  |  편집인 : 조일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일근
제보 메일 : news@ygweekly.com
Copyright © 2024 영광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