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신문

기사 (전체 301건)

[오늘의 故事成語]-야합(野合)

예(禮)에 맞지 않게 결합하거나, 남녀 간의 합당치 못한 결합을 의미 하며 오늘날에는 눈앞의 이익이나 좋지 못한 목적을 위해 서로 어울...

이경일 회사원 | 2017-08-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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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5월, 광주로 간 택시운전사’

늘 그렇듯. 우리는 영화든 무엇이든 각자의 입장에서 보게 됩니다.가해자와 피해자, 용감하게 맞섰던 사람과 피했던 사람. 참여자와 관찰자...

유창수 기자 | 2017-08-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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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상사화 축제 아쉬운 교통 시스템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9월 15일부터 24일 까지 열린다. 벌써 17회를 맞는다. 영광의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다.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8-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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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안전시스템 불안하다

한빛원전 4호기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90년대 초반 영광의 반핵단체가 무허가 레미콘공장 운영, 콘크리트 미채움(공극)과 그에 따른 철판...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8-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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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 맞추는 낙월도 개발은 안 된다

영광군이 낙월도를 지중해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산토리니를 닮은 명품 휴양섬 만들기에 나섰다. 낙월도에 100억 원(국비 70%, 군비30%)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그리스 신화...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7-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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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과속 인상, 일관성도 공정성도 안 보인다

내년 최저임금(시급 7530원, 16.4% 인상)이 특공작전 펼치듯 결정돼 그 후폭풍이 거세다. 최대 인상폭(1060원)만큼이나 큰 후...

유창수 기자 | 2017-07-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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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싯잎 떡 ‘원조’ 스토리 텔링을

광양 숯불구이, 담양 떡깔비, 나주 곰탕 등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한 끼 식사를 위해 먼 길을 마다 않고 찾는 ‘마니아’들이 적...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7-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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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갯길 300리’ 개발이 주는 교훈

영광의 제1 관광 자원은 4대 종교 성지다. 한 도시에 4대 종교의 성지가 공존하는 곳은 세계에서 영광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7-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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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도 소신도 없는 영광군 떡 산업 정책

영광군이 모싯잎 가공공장에 폐수처리시설을 3개월 내에 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에 이어 폐쇄까지 시키겠다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해당 업체는 허가 내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폐쇄하라니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발단은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6-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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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트럭에 제네시스급 부담 줄 경유값 인상

정부가 경유값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경유를 연료로 쓰는 자동차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지목한 결과다. 기존의 수송...

유창수 기자 | 2017-06-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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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은 대국민 사기였다

가뭄이 심각하다. 바닥이 갈라진 저수지와 저류지를 보는 마음이 참담하다. 조금이라도 물을 얻기 위해 갈라진 바닥을 파고 적은 양이나마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6-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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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 보이지만 같지 않은 것들

살인의 고의를 가지고, 즉 사람을 죽이겠다는 마음을 먹고 사람을 죽이면 ‘살인’이다. 살인의 고의가 없이 결과적으로 사람을 죽인 경우 ...

유창수 기자 | 2017-06-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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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해안도로 훼손 막아야 한다

백수 해안도로의 바다에 면한 지역에 신축 건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카드레일이 뜯기고 파헤쳐진 공사장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6-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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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타당한가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노동계는 최저 임금을 시간당 1만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현재 최저임금은 시간당 6,470...

유창수 기자 | 2017-06-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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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회의장에 왜 방청석이 없는가

군 의회 정례회가 시작됐다.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집행부인 영광군의 모든 행정 행위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잘잘못을 따진다...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7-06-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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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판사님은 이 글씨가 정말 보이십니까?”작년 1월, 13개 시민·소비자단체는 홈플러스의 개인정보 매매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를 향...

유창수 기자 | 2017-06-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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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가뭄, 당장 제한급수부터 하라

6월이면 장마철에 든다. 봄 가뭄이 아무리 심해도 장마철에는 해갈 되는 것이 보통이다. 봄 가뭄이 들어 모내기를 제때 못한 천수답도 6월 장맛비가 내리면 모내기를 했다. 그런데 올해는 강수량이 예년의 반도 못되는데다...

영광군민신문 | 2017-05-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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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적 물 부족 대책 급하다

70년대 중반까지 광주‧전남 지역은 매년 가뭄과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홍수는 재산은 물론 인명까지 앗아가기 일쑤였다. 들판의 전봇대 끝에 지푸라기 등이 걸려 있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었다. 홍수 ...

영광군민신문 | 2017-05-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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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적폐, 권력기관의 쌈짓돈 특수활동비 문제와 개선방안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부적절한 ‘돈봉투’ 만찬이 도마에 올랐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최순실 게이트 수사 ...

고광용(미래정치센터 연구위원) | 2017-05-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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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는 자유한국당의 행태

언론을 통해 본 문재인 대통령의 출발은 흠잡을 데 없다. 권위적이고 꽉 막힌 박근혜 전 대통령 시대를 건너온 때문에 그 행보가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을 포함한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준비가 잘 돼있는 모...

영광군민신문 | 2017-05-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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