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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박주경 정주새마을금고 제16대 이사장“회원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무거운 책임감”
조철상 기자 | 승인 2020.12.15 17:54 |

1976년 12월 24일 영광읍 백학리에 백학마을금고가 탄생했다. 회원 16명으로 시작했으니 그야말로 그 시작은 미약했다. 그러나 44년 세월과 함께 정회원 5449명과 일반거래자 10668명등 16,117명이 거래하는 영광군의 주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영광군민의 30% 정도가 이용하고 있으니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치 않다. 자산도 17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커진 만큼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만큼 커졌다.

정주새마을금고(이하 정주금고)가 지역의 주요 기관으로 성장한 만큼 금고 운영의 책임을 맡는 이사장도 주요 기관장으로서 존재감도 커졌다. 자연스럽게 이사장 선거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월 선출된 박주경 16대 이사장을 만났다.

“사회적 책임 구현, 이미지 제고, 지역 밀착·친서민 경영강화”

-금고 직원 출신 이사장이 탄생했다

“금고의 규모가 커진 만큼 금융업무 전문가 출신 이사장의 필요성이 회원들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판단한다. 기대치가 커진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 조합원들의 복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더 크게 기여하는 새마을금고가 돼달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보통 사람들은 새마을금고도 다른 금융기관과 크게 다르지 않는 금융기관으로 인식하고 있다

“금융업무를 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주력하면서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무겁게 생각한다. 회원은 물론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금고 운영방침을 밝혀 달라

“첫째, 사회적 책임 구현, 둘째, 새마을금고 이미지 제고, 셋째, 지역 밀착과 친서민 경영강화를 이루고자 한다. 이를 위해 원칙과 소신, 정의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겠다. 보다 더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많은 이익금을 환원하기 위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하겠다,”

-대신지점을 신설하면서도 직원을 늘리지 않았다. 지역의 주요 기관으로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일자리 늘리는 것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화두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한다. 대신지점 이용객 증가 추세를 보면서 인원을 늘릴 계획이다. 조합원과 이용객이 많아지면 필요한 만큼의 인력을 지역 인재로 채용할 것이다.”

-금융 이외의 주요 사업을 소개해달라

“회원 산악회 운영, 장학금 지급, 양로원과 노인정에 유류대 지원, 어려운 이웃에 좀도리쌀 전달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10년 전부터는 느티나무 봉사대를 조직, 매월 둘째 토요일에 목욕·빨래 도우미, 집수리, 환경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한가지·해 뜨는 집·수애원·감사의 집 등에 재정 지원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박 이사장과 함께하는 정주금고를 끌어가는 임원진은 박경환 부이사장과 김정완, 김수완, 임권택, 정대천, 원재관, 김현모, 유만희, 이송연, 윤성명 이사와 심경열·이정재 감사, 그리고 직원 19명이다.

조철상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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