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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 고압 송전탑 결사반대!고압송전탑 건설에 주민들 뿔났다
“성장장애·발암···지중화공사 찬성”
유창수 기자 | 승인 2021.07.20 15:15 |

백수읍 천정리 주민들이 한국전력의 고압 송전탑 건설 강행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백수 고압 송전탑 건설반대 비상대책위원회(송·변전 반대 대책위)는 지난 5일부터 15만4000볼트 송전선로 건설 결사반대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환경 파괴와 생태계를 교란하는 등 많은 문제점에 대한 해법 없는 공사 강행에 대한 강한 반발이다.

문주영 송변전 반대대책위 공동위원장은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전원개발촉진법이라는 악법을 내세워 강행하고 있는 고압송전탑 건설 원천무효화를 위해 집회를 열었다고 주장했다. “직접 피해가 불가피한 백수읍 주민들에게 국가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제대로 된 설명과 의견수렴 절차도 없이 사업을 진행한 것은 백수읍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또 “송전선로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지만, 정작 이장단이나 마을 주민들은 모르는 상태였고, 그 과정 또한 알 수 없다. 용납할 수 없다”면서 26일 나주 한전본사, 29일 오전 9시 영광군청 정문 앞에서 결사반대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수 고압 송전탑 건설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고창·장성·광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15,4000V급 고압 송전탑 송전선로 건설을 위해 2018년 착공, 2023년 12월 완공 계획이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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