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엄마아빠랑 짝짜꿍!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유아(6~18개월)와 보호자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율동·미술 등을 접목한 참여형 책 놀이 프로그램이다.

영광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수강 신청한 15팀(팀당 영유아와 보호자 1명)을 1기~3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관계자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도서관 나들이를 하면서 놀이를 통해 책에 호감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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