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은 30일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를 운영한다. 공연·강연·체험·전시·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축제다.

△공연(The HONG Show-초보목수) △강연(정선주 심리상담가의 ‘MBTI를 통한 나 이해와 행복 선택’) △체험(반려식물-몬스테라 화분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마스크 걸이 만들기 △전시(디지털 체험존) △ 추첨(2021년 영광공공도서관 올해의 한 책 독서퀴즈 응모) 등을 준비했다.

장혜란 관장은 “도서관은 예전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고 밝혔다.

행사는 영광공공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참가 가족 부담이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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