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달 31일 복숭아연구회와 재배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전북 남원시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남원시는 복숭아 시설재배의 주산지로 7월 노지복숭아가 출하되기 전 5~6월 단경기 생산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영광군은 2021년부터 신규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복숭아 품종 3가지로 5.2ha의 단지를 조성, 내년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