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수 법성면장과 박성관 이장단장을 비롯한 이장·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은 17일 제19회 경북 의성군 단촌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에 참가 축하했다. 

방문단은 축하인사와 두 지역의 특산품인 영광굴비·모싯잎 송편, 의성사과 등을 교환하고, 지역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했다.

법성면과 단촌면은 1999년 3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법성포 단오제, 의성 군민의 날 등에 함께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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