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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보호·개발 급하다
영광군민신문 | 승인 2022.11.22 11:28 |

광주·전남 지역의 가뭄이 심각하다. 강수량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도 군민 누구나 체감할 정도다. 기상청은 내년 상반기 까지도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영광군을 비롯한 광주·전남 전 지역이 물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광주·전남의 모든 댐과 저수지들의 저수량이 얼마 버티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각 시·군이 물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지만 시·도민들의 호응은 별로다.

농업용수는 차치하고라도 생활용수마저 부족하다는 경보가 나오고 있다. 영광군도 물 절약 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가올 불 부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물 부족에 대한 경고가 나온 지 오래다. 그러나 우리는 물 부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가정에서나 목욕탕에서나 물을 마구 사용했다. 물을 아끼는 습관은 없었다. 그러나 이제 물 부족은 현실로 다가왔다. 물 절약의 생활화가 절실한 시대와 마주한 것이다.

물 절약의 생활화와 수자원 보호에 소홀하면 우리의 일상은 물론 생명까지도 위협받는 지경에 다다랐다. 이제부터라도 당장 물 절약을 생활화해야 한다. 수도꼭지를 틀기만 하면 물을 마음껏 쓰던 시대는 끝났다. 물 절약을 생활화 하지 않으면 오늘을 사는 우리는 물론 후손들에게 까지 물 없는 고통을 대물림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앞으로가 아니다.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한다. 물을 아낄 수 있는 법을 개발하고 공유해야 한다.  

‘물 쓰듯’은 이제 낭비가 아닌, 최대한 아껴한다는 의미로 바뀌었다는 각성을 거듭 촉구한다.  가정에서는 물론 목욕탕 등에서도 최대한 물을 아끼는 습관이 가장 시급하다. 그리고 기왕의 수자원은 보호하고 새로운 수자원 개발에 나서야 한다. 해수 담수화 기술 개발에도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빗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을 대책 마련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주문한다. 수자원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도 시급하다.

단장 물을 아끼는 습관이 가장 시급하다. 수자원 보호와 확보를 위한 신기술 개발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주문한다. 내리는 빗물을 한 방울이라도 더 저장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서둘러야 한다. 물이 부족해지면 대지가 말라 불이 기승을 부리게 돼있다. 과도한 도로포장은 대지를 메마르게 하고 불이 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가뭄 대책과 수자원 개발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나서길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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