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에서는 2022년 4월~11월까지 5세~16세 자녀를 둔 24가족을 대상으로 총 9회기에 걸쳐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주도로 1주일에 적어도 한번,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일·가정 양립 실천 캠페인으로 전라남도와 영광군의 지원을 받았다. 

딸기청 만들기, 수박화채 만들기, 웰빙견과강정 만들어 고마운 분들에게 전달하기, 홈캉스, 가족데이 스토리 앨범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가족이 함께 참여, 가족간의 정서적 교류와 안정감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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