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2일 전라남도 교육청 협력사업인 중·고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고교 신입생에 대한 교복비 지원사업은 영광군(50%), 전라남도 교육청(50%)의 재원 분담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관외(전남 제외) 소재 신입생은 영광군(100%)에서 30만 원을 지원한다. 

관내 신입생의 경우 학교별 지원계획에 따르고, 관외 신입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개인정보 동의·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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