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광주·전남·북 현정화배 선경자동차 오픈 탁구대회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선경자동차가 주최하고 영광군·군의회·체육회·전남탁구협회가 후원했다.

개회식엔 선수와 임원 등 2,000여 명과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정병환 영광군 체육회장,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강문수 前)국가대표 총감독, 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정병환 영광군 체육회장은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에게 2024년 치러질 제10회 대회도 영광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현정화 감독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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