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만 아카펠라’공연이 31일 오후 7시 생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예술의 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여는 작은 음악회다.

아카펠라 그룹‘더 프레즌트(The Present)’는‘현재·선물’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혼성 보컬 그룹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일본 등 해외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람의 목소리로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요·팝·재즈·가스펠, R&B 등의 다양한 음악을 노래하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더 프레즌트’만의 감성 레퍼토리로 관객과 호흡하며 짜릿한 공연을 선사한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