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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2019년에 거는 기대
조일근 편집위원장 | 승인 2018.12.26 17:48 |
조일근 편집위원장

2018년의 해가 저물고 2019년 새해가 밝아온다. 한해의 끝은 늘 아쉽다. 성취감 보다는 못 이룬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슴을 짓누른다. 지난 한 해, 유난히 바빴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컸다. 무엇보다 적폐청산과 그에 따른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의 구현은 당연시됐다. 하지만 구시대의 반동은 곳곳에서 역사 발전의 걸림돌이 됐다. 나라 안에서, 또 밖에서.

국가적으로는 한반도 정세의 운전자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늘 눈치만 보고 뒤쫓기에도 급급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이제 한반도의 주역으로서 세계 평화를 앞서 이끌고 있다. 분단 70년 역사 속에 우리가 ‘주인’인 적이 있었는가.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은,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에 드리운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냈다. 굳게 잠긴 남북의 문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 2019년을 대륙으로 통하는 길을 여는 원년으로 맞았다.

새로운 시대는 고통을 수반한다. 엄청난 반동은 이미 예상됐다. 경제적 난관은 적폐의 세월이 만들어낸 부산물이다. 국내적·국제적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헤쳐나아가야 한다. 남북 평화체제의 완성은 남북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한반도 부흥의 시대를 열 중요한 열쇠다. 70년을 참았다. 기다렸다. 이제 겨우 2년이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데, 없는 길을 만들며 가는데 이보다 더 빨리 갈 수는 없다.

한반도 평화시대는 이미 열렸다. 국제사회도 세계 평화 시대를 여는 한반도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대한민국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변국들 모두 자국의 이해에 민감하다. 이들의 이해관계를 면밀히 배려하며 판을 이끌어 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이들 모두가 ‘판’을 깨려 하지 않는다. 다만 제 앞에 큰 떡을 올리기 위해 치열한 수 싸움을 하고 있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판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문제는 국민이다. 크게, 멀리 보고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한반도 주변 정세를 바꾸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국가적, 민족적 과업이란 인식을 주문한다. 2019년은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바꾸는 해다. 전 국민이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조일근(曺一根) 편집위원장 약력

본적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247

▶학력

1962. 2. 광주서석초등학교 졸업

1966. 2. 광주서중학교 졸업

1969. 2.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1976. 2. 한양대 신문학과 졸업

1989. 9. 호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

1976. 2-1978. 1. 전남매일신문 기자

1978. 1-1980. 11. 중앙일보 기자

1988. 5-1990. 4. 무등일보 경제부장

1991. 4-1998. 9. 광주매일신문 정치부장‧논설위원

1998. 10-1999. 10. 광남일보 논설위원

1999. 10-2001. 5. 광주타임즈 편집국장

2002. 7-2004. 2. 광주광역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프로축구 광주상무 단장

2015- 영광문학기념사업회 회장

2016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20대 총선 전남도 대책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전남도위원장

19대 대선 전남공동선대위원장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

2015- 영광군민신문 편집위원장

조일근 편집위원장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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