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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희망가] 인구감소 대책마련 ‘골든타임’ 기대 크다
“영광 역사상 가장 막강한 인적자원이 희망”
이낙연 국무총리, 대선 여론조사 1위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겸 의원
김준성 군수 전국 최고 득표율 당선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회회장
조철상 선임기자 | 승인 2019.01.08 16:20 |
눈 내린 태청산 영광 최고봉인 태청산(593m·사진) 설경. 아름드리 고목사이 20km의 임도를 따라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는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무찌르기 위해 바위를 움직여 천둥치는 소리로 퇴각 시켰다”는 설화의 딸각바위와 마당바위가 있다. <사진제공 영광군>

2019년 새해를 맞았다. 영광은 인구감소로 인한 소멸 위기를 걱정하면서도 희망을 말한다. 이낙연과 이개호·김준성·강필구에 대한 기대다. 이낙연 총리는 차기 대선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다.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당선된 이개호 의원은 호남의 반문 정서를 깨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앞장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겸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전국 최고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8선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은 전라남도시군구의장단회장을 넘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회장을 맡고 있다. 그 위상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하례회에 참석할 정도로 높다.

군민들 사이에 이렇게 막강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역사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역소멸 위기를 벗어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다. 30년 후면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소멸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경고음은 이미 울렸다. 영광군도 예외가 아니다. 6만 명 선이 무너진 5년 만에 5만5000 명 선도 무너졌다. 올 초 일자리와 인구 문제 전담부서를 신설,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하지만 이 정도 대책으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크지 않다. 불안감조차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오직 이낙연·이개호·김준성·강필구 등 유력인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남다른 대책을 마련하는 길만이 지역을 소멸 위기에서 구하는 길이라는 ‘희망가’가 지역민 사이에 퍼지고 있다.

영광군 번영회 김규현 회장은 “교육을 이유로 광주 등으로 옮겨가는 것을 강제로 막을 수도 없다. 군청 공직자들도 영광에서 살지 않는 실정이다. 교육 여건의 혁신적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소멸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래도 국정 영향력이 큰 네 분이 머리를 맞대면 대책이 나오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두섭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 정책만으로 인구문제를 극복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영광군은 역사상 가장 좋은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결국 사람이다. 네 분의 지도자가 적극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선다면 길이 열릴 것이다. 올해가 그 원년이라야 한다”고 기대했다.

조철상 선임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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