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숙박업협회는 8일 김준성 군수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도민체전 성공개최 및 숙박 문화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숙박업 자정 결의대회를 했다.

숙박업 회원들은 결의문에서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하며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약속하고 “청소년 혼숙 근절로 영업질서 확립과 친절하고 따뜻하게 손님을 맞겠다”고 다짐했다.

김원귀 숙박업협회 회장은 “회원 모두는 최상의 서비스로 2020년 도민체전 관계자들을 맞이할 준비에 나설 것이며, 영광군 문화체육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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