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이하 영광JC)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광군민 100여 명과 함께 생명을 구하는 나눔 사랑의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헌혈에 동참하는 인구가 감소해 수혈용 혈액공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영광JC 회원들과 영광군민의 동참으로 소중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영광JC는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동참한 인원들에게 헌혈증 및 다과, 영화티켓, 고급손질도구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영광JC 박민준 회장은 “헌혈은 생명 나눔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써 누군가의 큰 기적이 되는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군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나눔운동에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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