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2019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우수의정활동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혁신리더스포럼이 주관했으며 시상식은 10일 국회에서 열렸다.

각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원 7명 등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52명이 수상했다.

우수의정활동 부문을 수상한 강 의장은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의장은 “현장에서 민원인들을 만나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인정해주고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주문으로 받아드린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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