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 기자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삼성꿈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창의융합프로그램 ‘상상을 현실로 The DIY~’를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와 함께 10월까지 계속한다.

중학생 청소년들이 메이커 활동을 하면서 도전과 성취를 통하여 협동과 공유를 배우고 궁극적으로 자아역량 향상과 대인관계 역량 강화 그리고 메이킹 한 결과를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1회기 빅데이터 • 로봇 • AI 등 4차 혁명에 대한 내용 학습 ▲2~3회기 긍정적 가치의 발견, 브레인스토밍 기법, 구체적인 사회혁신 모델링 진행 ▲4~5회기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우리 동네 착한가게를 선정하여 직접 질문지를 작성하고 모니터링을 다니면서 인터뷰 ▲6~15회기 signboard 디자인 초안작업을 시작으로 레이저각인기 및 3D프린터에 대한 이해와 교육 실시 ▲16~19회기 착한가게 signboard 도안 디자인과 캐릭터 및 심벌마크를 구현하는 작업을 실시, 이후 아이들이 직접 현판을 제작하여 착한가게에 선정된 곳에 전달식을 갖는다.

조윤지 기자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