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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1호기 또 ‘사고’“정비 인력 등 대책 필요”
유창수 기자 | 승인 2019.05.14 16:57 |

11일 오전 5시부터 재가동 될 예정이던 한빛원전 1호기에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문제가 발생해 가동 시점이 늦춰지고 있다. 1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쯤 한빛원전 1호기 증기발생기에서 고수위 현상이 발생해 주 급수펌프 가동이 자동으로 멈췄다. 다만 보조 급수펌프가 작동해 증기발생기 급수 공급에는 차질을 빚지 않았다. 한수원은 이날 오후 10시2분 원자로를 수동으로 멈췄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사건조사단은 현장에서 긴급점검을 벌여 한때 열출력이 제한치인 5%를 넘어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원자로 출력은 현재 5% 미만으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능 유출 등 안전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빛원전은 지난해 8월18일부터 정기검사를 진행했으며, 9개 항목에 대한 후속 검사를 벌이던 중이었다.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 관계자는 "원전 안전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 예전보다 2∼3배 점검 기간이 늘어났는데도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전문화되지 않은 정비 인력 문제 등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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