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영광JC) 회원 20명은 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 제69차 ‘2019 국제청년회의소(JCI) 제주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ASPAC)’에 참석,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 나라에서 회원과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제기를 3회 이상 차면 매운 라면을 주는 방식으로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영광JC 부스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민준 회장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많은 사람들에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게 돼 기쁘다.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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