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는 5일 강진에서 열린 제245회 회의에서 “지방정부 국·도비 부담률 개선촉구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시·군의 부담을 하향 조정해줄 것을 전남도와 도의회에 요구키로 한 것이다.

협의회는 또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기초의원선거 소선거구제 환원, 전남시군의회의원 전체 합동연수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 제246회 협의회의는 9월 5일 영광군에서 열기로 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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