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초교(교장 이금진)는 17일 ‘행복 나눔 장터’를 열었다. 전교생과 교직원이 1~2개의 물품을 기부하여 실제 물품가의 10%이내의 가격이 책정돼 전시됐다.

학생들이 3000원 이하의 기부금으로 포인트를 구입한 후 자신이 원하는 물품과 교환하였다. 학생회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조윤지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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