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정은미)는 ‘2019년 영광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아동들 꿈과 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5·6양일간 300여명이 고흥 나로도 우주센터로 캠프를 다녀왔다.

한빛원자력 본부 후원으로 드론체험·물로켓체험·우주체험 등을 실시하며 우주만큼 큰 꿈을 키웠다. 센터별 장기자랑으로 즐거운 소통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돌아오는 길 나주에 있는 중흥골드스파에 들러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영광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아동센터 연합회와 협약식을 맺고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영광군에는 360여명이 1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후 학습과 새로운 놀이문화를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조윤지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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