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JC 차기 회장에 조영민 씨가 당선 됐다. 영광JC(회장 박민준)는 지난달 28일 현역회원과 역대회장, 특우회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차 임시총회를 열어 내년도 선거직 임원을 선출 했다. 조영민 당선자는 “어디에서나 인정받을 수 있는 영광JC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회장 당선자는 고려건설(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영광JC에 가입해 전남지구이사, 재정관리이사, 연수지도이사 등을 역임하고 부인 오지영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선출된 2020년도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상임부회장 강동석 ▲내무부회장 박형진 ▲외무부회장 이종덕 ▲감 사 오병진·김민수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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