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8일부터 2일까지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진로 체험 스쿨’을 열었다. VR 및 3D펜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함과 함께 샌드아트·특수분장·네일아트·드론 운전·바리스타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본 허호 교육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전 및 사후 교육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진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지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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