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수애원(원장·김상희)은 24일 10시 백수읍 노인대학과 공동으로 백수읍 문화복지센터에서 우리소리 바라지 초청 ‘비손’ 음악공연을 한다. 문화관광부 전통연희상설공연으로 요즘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소리 음악 ‘바라지’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탄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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