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22 수 03:05
상단여백
HOME 여론광장 칼럼
[문화 칼럼] 옥당골-슈퍼 푸드
박호재 아시아문화학회 부회장 (언론인) | 승인 2020.01.07 18:51 |
박호재 아시아문화학회 부회장

‘슈퍼 푸드’ 라는 용어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물론 명확히 정의된 용어는 아니지만, 영양이 풍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함유하고 있지 않고, 음식 첨가물의 독성을 해독하며 우리 몸에 면역력을 증가시켜 노화를 늦춰주는 식품을 지칭한다. 우리 말로 쉽게 풀어보자면 특별히 몸에 좋은 먹거리라는 뜻이다.

슈퍼 푸드의 어원은 미국의 영양학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Steven G. Pratt) 박사가 세계적인 장수 지역인 그리스와 오키나와의 식단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먹을거리 14가지를 건강 식품으로 선정하여 섭취를 권장 하면서 유래됐다.

프랫 박사가 주목한 대표적인 슈퍼푸드에는 아몬드와 블루베리, 브로콜리, 단호박, 밤, 콩, 케일, 귀리, 오렌지, 연어, 플레인 요구르트가 있다. 이들 슈퍼푸드는 영양소가 풍부하거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대부분 저칼로리라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평소 관심 밖에 있던 식품의 좋은 점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면서 슈퍼푸드의 영역은 계속 넓어지고 있다. 새싹 보리도 그것들 중 하나다. 새싹보리는 종자를 싹튀운 후 약 7~10일 동안 키운 15~20cm의 어린 잎으로 강한 생명력과 영양소의 보고로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또한 변비, 독소, 노폐물배출을 위해 꼭 필요한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농촌진흥청 연구를 통해 폴리코사놀류, 폴리페놀류, 사포나린 등이 타작물에 비해 월등히 높아 고지혈증, 당뇨, 비만예방 등 기능성 천연소재로 21세기 슈퍼푸드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리 산업 특구인 영광군의 찰보리 6차산업화 추진단이 관내 보리 제품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새로운 판로개척과 확대, 그리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하니 영광 보리가 21세기 수퍼푸드로 널리 사랑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박호재(朴琥載) 편집위원 약력

본적 :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복천리 913

학력

전남대학교 대학원 졸업/ 도시계획 전공/ 공학석사

전남대학교 졸업/ 건축공학과

경력

前 (재)광주비엔날레 공공미술전 큐레이터

前 광남일보 편집국장

前 전남매일 편집국장

前 광주전남 뉴시스 취재국장

前 광주북구청 '문화의 집' 운영위원장

前 (재)광주문화재단 문화정책실장

前 (재)광주문화재단 문화사업실장

前 아시아경제신문 호남본부, 부사장 겸 편집인

現 프레시안 (Pressian) 취재국장

2015- 영광군민신문 편집위원

박호재 아시아문화학회 부회장 (언론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영광군민신문 소개광고안내구독신청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영광미디어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19  |  대표전화 : 061-352-0120  |  팩스 : 061-351-9401
등록번호 : 전남, 다00359   |  등록일 : 2015.11.23   |  발행인 : 조민상  |  편집인 : 조일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일근
Copyright © 2020 영광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