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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꿈이 있는 영광을 주문 한다
조일근 편집위원장 | 승인 2020.01.07 19:23 |
조일근 편집위원장

새해가 되면 모두가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그 꿈은 이루지기도, 꿈으로 끝날 수도 있다. 꿈은 희망, 혹은 소망의 다른 말이다.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꿈이 없는 삶은 의욕적이지 못하다. 의욕이 없으면 나태해진다. 나태해지면 세월만 허비하게 마련이다. 꿈은 실현되는 것보다 실현되지 않는 것이 많다. 모든 꿈이 이루어진다면 꿈은 꿈이 아니다. 실현될 수 없는 꿈은 없다. 노력이 부족하거나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2002년 축구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다. 전 국민이 ‘꿈은 이루어진다’는 플래카드를 들었다. 열광적으로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같은 꿈을 꾼 역사가 없을 정도로 한 마음으로 응원 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붉은 악마’가 되어 목이 터져라 응원 했다. 꿈은 16강에서 8강으로, 다시 4강으로 커졌다. 결국 우리의 꿈은 이루어졌다. 4강 신화를 썼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처럼 꿈은 나라는 물론 지자체나 개인에게나 소중한 것이다.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이는 꿈이 없는 나라나 지자체는 물론 개인에게도 소중한 것이다. 꼭 필요한 것이다. 꿈이 없으면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으면 흔들린다. 흔들리면 우왕좌왕하다 세월만 허비하는 결과를 낳는다. 올해 대한민국은 남북화해와 경제발전 꿈을 꾸어야 한다. 영광군은 인구 증가와 산업 발전, 군민화합의 꿈을 가져야 한다.

지역소멸의 경고등이 켜졌다. 인구감소 추세를 멈춰 세워야 한다. 그 길을 찾는 꿈을 가져야 한다. 영광군이 그 꿈의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바다. 다른 지자체와 대동소이한 시책으로는 꿈을 이룰 수 없다. 아니, 불가능하다. 결국 소멸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출산과 육아, 교육은 물론, 생활 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구태의연하고, 대부분의 지자체가 시행하는 시책의 반복은 낭비만 초래하는 결과만 낳는다는 자각이 절실하다.

영광군이 출산과 육아, 교육과 생활 여건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갖추겠다는 야무진 꿈, 즐겁고 안전한 영광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져야 한다. 먼저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를 돌아보고 배워 꿈을 완성해야 한다. 그리고 그 길을 가는 데 지역의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 공공기관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역으로 방안을 찾으려 드는 것은 낭비만 초래할 것이 뻔하다. 출산과 교육, 지역소멸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미래는 오늘을 사는 우리가 책임져야 한다.

조일근(曺一根) 편집위원장 약력

본적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247

학력

1962. 2. 광주서석초등학교 졸업

1966. 2. 광주서중학교 졸업

1969. 2.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1976. 2. 한양대 신문학과 졸업

1989. 9. 호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

前 전남매일신문 기자

前 중앙일보 기자

前 무등일보 경제부장

前 광주매일신문 정치부장‧논설위원

前 광남일보 논설위원

前 광주타임즈 편집국장

前 남도일보 편집국장

前 광주광역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前 프로축구 광주상무 단장

2015- 영광문학기념사업회 회장

2016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20대 총선 전남도 대책위원장

前 국민통합위원회 전남도위원장

19대 대선 전남공동선대위원장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

2015- 영광군민신문 편집위원장

조일근 편집위원장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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