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제13기 영광농업대학 입학식이 1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1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관 방역,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영광군 대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개설하여 전문이론, 현장, 실습교육 등에 대한 전문 강사들을 초청하여 주 1회 총 20회, 86시간 수업 한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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