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달 24일 2020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별 과년도 이월체납액과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징수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군은 징수 목표인 93.6% 달성을 위해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압류와 공매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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