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2016년11월29일~12월11일. 2주간 개최한 2016 한국예술문화 명인 초대 ‘전통 ＆ 자연을 품은 어울림 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명인 초대전에는 나전칠기, 도예, 자수, 서각, 소목 등 각 분야별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는 전라권역 명인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예술을 사랑하시는 많은 영광군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함과 아울러 함께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하며, 이러한 기회가 소중한 인연이 되어 영광군의 예술문화 발전에 지속적인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소망 해보면서 진한 예술의 향기가 피어나길 기원 드리며, 성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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