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13개교 초등 교무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위한 교무부장 협의회를 했다. 단위학교의 창의적·민주적인 교육과정 지원 및 지역특색을 반영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김여선 교육지원과장이 학교 교육과정의 중요성,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을 밝히고 묘량중앙초 김종남 교무부장 등의 마을교육과정, 역사교육, 생태환경교육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가 있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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