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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환영한다
조일근 편집위원장 | 승인 2021.03.16 13:42 |
조일근 편집위원장

영광군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군민의 생활안정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은 한 마디로 빠듯하다. 현재는 물론 미래를 위한 투자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 군민들의 요구도 다양하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늘 예산 확보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 같은 실정에 긴급 예산을 편성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4억여 원에 달하는 긴급예산을 평성, 군민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 같은 결정을 한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관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바다. 2월말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군민과 외국인 관내 체류등록자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체류자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한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긴급재난지원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군민 모두가 정해진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 지급 받아야 할 것이다.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일괄지급 신청 원칙으로, 세대주의 위임을 받은 부부나 직계존비속이 대리 신청 가능하고 동거인은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지급 방식은 신청 후 2∼3일 이내에 ‘영광사랑카드’에 충전방식으로 지급된다고 한다. 이 같은 신청 방법과 내용을 미리 알고 신청,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특히 3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인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영광사랑카드’를 보유중인 세대주는 관청 방문 없이 영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보유하지 않은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첫째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 시행으로 일시에 많은 신청자들이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잘못 알고 신청해 행정적 부담을 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사용기간이 올 8월 31일까지라는 점과 ‘영광사랑카드’의 분실이나 훼손으로 사용이 불가능 할 때는 중지 신청 후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수료 2,000원 부담 후 재발급하면 된다는 점도 사전에 알아둘 필요가 있다. 단 한 명도 누락되지 않고,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는 영광군에 다시 한 번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빠듯한 살림에 결단을 내린 김준성 군수에게도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조일근 편집위원장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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