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영광군민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군민신문은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을미년 12월 첫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창간을 위해 열정을 보여주신 조민상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롭게 출범한 영광군민신문은 이제 지역주민의 벗을 모토로 삶과 애환, 그리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아이템을 통해 주민간 소통을 구현하는데 지혜를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 전남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생명의 땅 건설을 위해 도민들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가고 있습니다.

전남도민은 저력이 있습니다. 전남지역 곳곳이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이룰 수 있도록 지혜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도민과 함께 산적한 과제들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귀농귀촌을 도와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도내 곳곳엔 긍정적 변화들이 시작됐습니다. 이런 변화가 주는 기회와 우리 지역의 오랜 강점을 살려 전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도정을 운영해 가겠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와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영광군민신문이 앞장서 지혜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창간을 축하하면서 지역민과 함께 한 따뜻한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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