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8일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영광역사 프로젝트 수업 연수를 실시하였다.‘역사를 위한 기록’이라는 주제로 도교육청 김수현 학예연구사를 강사가 나섰다.

오늘의 기록이 미래의 의미 있는 유산이 될 수 있음을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으로 확인하고, 우리의 삶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하여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1960년대 영광 대마초 6학년 학생이 사용하며 기록한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공유하여 학생들의 일상 기록이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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