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은 12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연말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하면서 체납액 징수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군서면은 12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연말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하면서 체납액 징수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하고 있다.

먼저 체납사유와 문제점 등을 세밀하게 분석, 연락처 확인과 마을별로 체납자 분류작업을 실시한 후 관내의 경우 마을담당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징수반을 편성․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관외 체납자에 대해서는 2인 1조로 2개조를 편성하여 직접 체납자를 찾아가 지방세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특별징수반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힘쓰고 있다.

김균섭 군서면장은 “이장회의․기관사회단체장 회의 등을 통한 체납액 징수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방세 징수실적 보고회를 개최하여 체납액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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