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성 영광군수, 영화 ‘아리동’ 촬영장 찾아 격려

김준성 영광군수는 18일 영광군에서 진행된 영화 ‘아리동’촬영 현장을 찾아 김홍선 감독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영화는 ‘공모자들’, ‘기술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성동일,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로 이날 영광군청을 무대로한 촬영이 있었다.

영화 ‘아리동’은 꼬장꼬장하기로 악명 높은 아리동 최고의 터줏대감과 이 동네에 유난히 관심 많은 전직 형사가 어쩌다 콤비가 되어 동네 일대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들을 쫓는 영화로 2017년 6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아리동 영광 촬영신은 평소 김홍선 감독과 친분이 있던, ‘어바웃영광 장동현 대표’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