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9.24 금 13:56
상단여백
HOME 독자마당 포토/영상 포토/영상
불갑산, 설경속 빨간 동백으로 피어나다.
영광군민신문 | 승인 2015.12.21 19:42 |

지난 가을 상사화축제로 북적이던 불갑사 관광지에는 붉은 상사화의 그리움이 너무 사무쳤을까, 하얀 설경 속의 빨간 동백으로 다시 피어나고 있다.

 

불갑산 동백꽃

불갑사 관광지는 상사화의 일종인 석산(꽃무릇)이 300만㎡에 달하는 우리 나라 최대 군락지를 자랑하고 있어 9월 중순 상사화축제 기간에는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불갑산은 가을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색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봄에는 순백의 벚꽃, 여름에는 분홍색 배롱나무(백일홍)꽃, 가을에는 상사화와 붉은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꽃이 지고 난 후 돋아나 겨우내 푸름을 유지하고 있는 꽃무릇 잎과 붉게 피어난 동백이 그것이다.

 

만물이 겨울잠을 자는 계절임에도 불갑산의 겨울은 푸른 생명력이 넘치고 하얀 눈 속에 파묻혀 유난히 붉게 보이는 동백꽃이 함께 어울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불갑산은 가을 상사화축제 이미지가 너무 강한 것이 사실이다. 겨울을 비롯한 다른 계절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을것으로 기대하며 영광군에서도 계절별 테마에 맞는 불갑산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군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영광군민신문 소개광고안내구독신청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영광미디어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19  |  대표전화 : 061-352-0120  |  팩스 : 061-351-9401
등록번호 : 전남, 다00359   |  등록일 : 2015.11.23   |  발행인 : 조민상  |  편집인 : 조일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일근
Copyright © 2021 영광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