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18일 영광중 등 2교에서 올해 ‘도서관 한 책’으로 선정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주제로 1년 넘게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불편한 편의점’집필기와 더불어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 등 작품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도서관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한 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7개 초교에서 ‘내 마음 ㅅㅅㅎ’ 김지영 작가, 2개 중학교에서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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