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는 9일 10가정을 선정해 환경지킴이 시상식을 했다. 가족구성원 전체가 환경문제라는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환경지킴이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불편해도 괜찮아’ 탄소줄이기 생활실천과 ‘가족줍깅챌린지’ 해양쓰레기 줍기 등의 켐페인과 활동 프로그램에 47가정 219명이 참여해 약 30,285,553g의 탄소를 줄임으로써 나무 4,327그루를 식재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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