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수업 확산에 나섰다. 전남도교육청은 22일 인공지능(AI)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오프연계 수업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는 백도현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김은섭 미래인재과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초·중등학교의 AI교실 구축과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들로부터 AI교실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조옥현 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AI교육이 앞장서야 할 것이며 도의회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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