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영광터미널 시장내에서 개그맨 김종하와 조문식이 진행하는 KBS1 6시내고향 장터명물열전 “풍악을 울려라!”를 촬영했다.

6시 내고향은 우리의 정겨운 풍경을 담아내고, 도시에서는 느끼기 힘든 삼천리 강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시내고향의 터줏대감 장터형제 개그맨 조문식과 김종하는 꽁트적인 요소를 가미해 추위에 얼어있는 시장상인들의 마음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주었다.

6시내고향 “장터 형제가 간다”는 전국각지의 장터를 돌며, 그곳의 먹거리와 볼거리, 장터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장터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조문식과 김종하 콤비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6시내고향의 유머제조자들의 재미있고 정겨운 장터 형제가 간다는 10일(금) 저녁 6시에 방송되니 영광터미널 매일시장 장터의 훈훈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본방을 사수하면 되겠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