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서초등학교에서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국제교육교류 사업으로 미국 워싱턴주 제니리드초등학교와 3주간의 교류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세계화·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양교 학생의 언어 습득과 문화체험활동을 통하여 세계적인 안목을 넓히고 우호교류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지난달 9일에 5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가 미국으로 출국하였으며 학생과 교사는 홈스테이를 하면서 제니리드 초등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헸습니다. 박물관및 산업시설을을 견학했습니다. 폐교가 될 위기에 처한 모교를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준 동문과 지역민들, 그리고 한빛 원자력의 도움으로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입니다. 낯선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활동에 임하는 우리학생들의 밝은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임정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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