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서초교(교장 김선미)는 지난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학생들은 119 신고 요청을 비롯해 가슴압박 자세와 위치를 정확히 습득했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한 듯 사뭇 진지한 태도로 교육에 임했다.

5학년 김가은 학생은 “심폐소생술이 처음에는 어렵고, 마음처럼 잘되지 않아 살짝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 “다음에는 더 잘하고 싶고, 사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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