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게이트볼·산악·궁도·그라운드골프·파크골프·체조 등 6개 종목 70여 명의 선수단이 순천에서 19·20 양일간 열린 제18회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했다.

22개 시·군 만 60세 이상 2천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한 대회 결과 영광군은 궁도와 산악 종목에서 3위에 입상했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대회였디” 면서 “어르신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및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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