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김경순)과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3동(동장 이효순) 자매결연 교류행사가 지난달 28일 인천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이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지역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의 특산품 홍보 부스를 설치해 대마 막걸리, 보리빵과 보리식혜, 모싯잎송편, 새싹보리 젤리 등을 무료로 제공,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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